몇개월 전 장애인 친구들하고 작은 화분에 과꽃을 싶어는데 이제서야 꽃을 보기 시작 했습니다.
아침 출근 해서 항상 물을 주면서 꽃이 필까 생각을 했는데.. 꽃을 보자마자 아이처럼
좋아했지요.ㅎㅎ 식물이 자라는 모습을 보면서 장애인 친구들도 매우 좋아하내요.
작은 일에 기쁨을 찾아 주는게 제 일이고 사명입니다. ~작은나귀~

<과꽃/China Aster>
국화와 같이 중간에는 황록색 심이 있고 심의 바깥쪽으로 혓바닥처럼 평평한 꽃잎이 있는 경우는 홑꽃이면서 평상이고, 꽃잎이 빨대와 같은 모양으로 이루어졌을경우는 관상이고 뾰족한 꽃잎이 모여져 있을 때에는 침상이라고 함. 또한 심을 중심으로 꽃잎이 한겹일 경우는 홑꽃이라고 하며, 심이 거의 보이고 꽃잎이 여러겹으로 되어 있을경우는 반겹꽃, 꽃전체에중심이 안보이고 꽃잎으로만 이루어졌을 경우에는 겹꽃이라고 함.
발아적온은 15~20℃, 생육적온은 20~25℃이고 0℃ 전, 후에서도 월동할 정도로 내한성이 강하다.
묘 상태일때 저온에 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