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휴가랍니다...
그래서 "4박5일이면 울릉도 우리집 된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려 했습니다....
하여, 새로이 썬크림에, 울트라 특급 초광각렌즈(시그마 10-20), 갔다와서의 피부를 생각해서 마스크까지~~
그런데.. 역시 우울한 인생.. 날씨도 안도와주네요...
수목금 울릉도지역에 비.... 게다가 태풍 지나가고~~~~~
하여... 예약 취소하고... 방구석에 쭈그려 앉아... 궁시렁대고 있습니다...
"닝기리~~~~~"
그냥 시골가서 친구들하고 해변이나 갈까~~~~
아님.... 볼거리나 찾으러 다닐까.... 고민중입니다...

혹시 좋은데 있음 추천 한방 부탁드리고요~~~
당분간 팝코넷 안들어올 가능성이 무척큰바... 사뭇 팝콘 랭킹 확인하기 두려워질거 같습니다...
현재 37등 이랍니다....^^;

제 휴가 복귀후.. 펜탁스 뽐뿌 시리즈 시작하겠습니다..

항시 좋은 일만 있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