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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 어떤 경우를 먼저 상정해봐야 할까요?

감성변태고래밥 | 06-22 23:04 | 조회수 : 989 | 추천 : 1

펜탁스 k-3 사용하고 있는데요.

조리개 최대개방인데도 뷰파인더를 보니 선명한 점 두개가 보입니다.

렌즈를 교체해 봐도 그대로...



k-3 의 자체 기능인 먼지경고 기능으로 확인해 보면 먼지가 없다고 나옵니다.

먼지제거 기능을 반복하고, 마운트를 해제한 후 미러업 하고, 블로워로 여러번 불어도 변함 없습니다.

다시 마운트가 해제된 상태에서 미러를 내리고, 블로워로 열심히 불고, 솔로 살짝 쓸어내리니 점 하나는 사라지고 하나는 아직도 보입니다.



f10 이상으로 조여 찍은 풍경사진 결과물에도 점은 보이지 않고...



미러에 뭐가 묻었다고 생각하고 딴게에 글 올렸더니, 스크린이나 뷰파인터에 먼지가 묻었을 가능성이 높다고들 하시네요..
명색이 최고의 방진방적 바디인데... 야외에서 마운트 교체하면서 먼지가 유입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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