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톡주민]리코&펜탁스톡 여러분. 제가 작은 온라인 사진전을 열었습니다. ^^

자비의칼날 | 01-09 10:30 | 조회수 : 2,083 | 추천 : 0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는 '자비의 칼날' 닉네임으로 살고있는 소미동 주민입니다.
제가 대학시절 부모님이 해외여행 시 면세로 구입해주신 필름카메라가 펜탁스였습니다.
SLR이었는데 하도 오래전 일이라 지금은 행방이 묘연하네요~^^
펜탁스에 대한 기억이 그정도 였던지라 리코&펜탁스톡 게시판 방문도 낯설게 느껴지지만
용기를 내서 제가 갑자기 여기에 찾아온 이유는...
디카 라이프 12년, 저의 생애 처음으로 온라인 개인 사진전을 오픈했기 때문입니다.
직장 생활 하면서 순수한 취미로 즐겼던 사진의 기억들을 되새기며 준비한 전시입니다.

비록 눈이 휘둥그레 질만한 사진은 없지만
아마추어의 문턱을 넘지 않고 단순하고 쉬운 사진들,
편한 마음으로 깃털처럼 가볍게 즐길만한 사진들로 구성했습니다.
아무쪼록 잠시 시간을 내어 방문해주시면 무한한 영광으로 여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십시오.

전시 타이틀 : Hello, world!
링크 : www.beyondfram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