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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카메라를 바꿀 수 있게 됐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진상규명책임자작살 | 04-11 15:41 | 조회수 : 2,247 | 추천 : 0

메인 카메라를 바꿀 수 있게 됐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현재 올림 m5와 소니 a5100, 파나 lx100 사용중입니다.

기준은 방진방적(방한도 되면 좋구요), 광각에서 망원, 전천후로 사용가능한 카메라입니다.
차기 후보는 4가지로 압축했구요. 장점 혹은 특징을 간략히 정리해봤습니다.
주로 가족들 사진을 찍습니다. 특히 3살, 4살 애기들이요. ^^


1. 후지 x-t1
18-135 렌즈를 붙박이로 사용하려합니다.
jpg만 사용하는 제게 후지의 색감은 참 써보고싶지 말압니다. ^^;
가격이 많이 내렸지만 후보군중 가장 고가라 아쉽습니다. 사실 가격이 다 고만고만하지 말입니다. ^^;

2. 펜탁스 k-s2
18-135 렌즈 붙박이용입니다.
펜탁스의 TAv 기능은 잊혀지지가 않네요.
작고 가벼워서 펜탁스 대표로 뽑혔습니다.

3. 올림 e-m1
14-150 위주입니다.
올림의 인터페이스가 익숙하고 이미 보유한 올림 악세사리가 사용가능합니다.
가격이 엄청나게 추락한 것을 잘 알기에 욕심이 생기긴 합니다.
이 가격에 이 성능이라니!!!

4. 소니 rx-10 mk2
제가 필요로하는 모든 요건을 갖추었습니다.
전천후 렌즈와 방진방적.빠른 af
다만 센서 크기와 저조도 af속도를 확인하지 못해 살짝 걸립니다.


그외에 캐논의 g3x도 고민은 하고 있는데...
af, 특히 저조도 af가 걸려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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