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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라보는 또 하나의 방법(K-5ii)

빛을따라 | 06-17 10:26 | 조회수 : 1,278 | 추천 : 3

우리는 각종 브랜드의 카메라와 렌즈로 세상을 바라봅니다.
같은 사물을 바라보고 촬영할 때도 그것을 해석해 내는 시각이 다르고
노출도 앵글도 표현방식도 제 각각입니다.
더군다나 각 브랜드의 카메라마다 화상처리엔진이 달라서
결과물은 눈으로 본 것과는 서로 다르게 나타납니다.
대부분 그것을 진리로 받아들이고 서로 자기 것이 옳다고 믿고 살아갑니다.
그 뿐 아니라 이제 후보정이 사진의 진리로 자리를 잡아갑니다.

어떤 분은 거울 속의 세상을,
또 다른 분은 거울 밖의 세상을 중점적으로 바라봅니다.
무엇이 진실이고 진리일까요?


.
.
.


또,


프레임 안의 세상...


프레임 밖의 세상...

 









PENTAX K-5 II | Aperture Priority | 32.50mm | ISO-100 | F5.6 | 1/640s | 0.00 EV | Centre Weighted Average | Manual WB | 2017-06-09 17: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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