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민미러리스 시장에서는 어느 정도 변화는 있을것 같네요. 특히 국내 카메라 시장은 이제 소니로 점점 쏠림 현상이 가속화될 거 같습니다.
국내 미러리스에서는 삼성이 그나마 소니와 양분했는데 이제 소니의 독주겠네요.
소니도 미러리스 시장에서 잠재적인 위협으로 삼성의 발전 가능성을 고려는 하고 있었을겁니다.
삼성이 반도체와 전자쪽으로 워낙 자본력도 탄탄하고 글러벌 대기업이라.. 삼성이라 회사는 맘먹고 치고 올라오면 위협 될수 있는 회사죠.
이제 삼성이 카메라를 주력 사업에서 제외 시키면서 미러리스 쪽에서는 사실상 소니를 견제할만한 업체는 거의 없어 보입니다.
나머지는 어차피 소니에 경쟁할 수준에 자체 센서 제작 능력 가진 업체도 없고 자본력도 소니보다 다 뒤지기 때문에 소니가 절대 강자로 굴림하고
나머지는 고만고만한 회사들이 작은 점유율 차지하는 형국으로 가겠네요.2015-09-21 21:25
i루나i[알파독] 4K vDSLR/미러리스는 거진다 한번씩들 다 써봤구요.
더욱이 받자마자 집중 테스트하는건 동영상 해상력 테스트기도 했는데
2300만 화소든 1500만 화소든간에 nx1 a7r2 이 둘 차이의 영상 해상력은 바디서 샤픈값 조금 조절하는 수준으로
nx1이 좋게 보이거나 a7r2 가 좋게보이거나 할 수 있을만큼 사실상 차이 없습니다.
둘다 4K 란 3840x2160 의 해상도를 초과하는 영상 해상력을 지녔기 때문이죠.
nx1이 2300만 화소의 이득으로 a7r2의 해상력을 눈에띄게 넘으려면 리싸이즈 없는 6.5K 원본 해상도 동영상 레코딩을
지원해야 될 것 같네요.
오히려 고감도쪽으로 올라가면 a7r2 가 노이즈 억제력이 더 좋아 화질이 더 좋아지죠.
그완 별개로 삼성 nx1이 정말 잘나온기기도 맞고 저도 오래도록 사용하면서 정말 멋진기기구나 생각해 왔기에
앞으로 소니를 견재하는 미러리스 메이커로 응원해 왔었던터라 오늘 안타까운 뉴스는 정말 아쉽네요..2015-09-21 22:20
서랑콤[기변이나해야쥐] 아니요. 최근에 소니에서 제일 무서운 라이벌이 삼성이라고 언론에 인터뷰 했었습니다.
이게 그냥 립서비스인지 진심인지는 모르겠지만(혼네를 들어내지 않는 일본인 특성상 립서비스일 가능성이 높아보이긴 하지만)
안중에도 없다? 는 아닌 것 같네요.2015-09-22 00:39
Photo_N저도 첫 DSLR을 소니로 시작했는데 보조다이얼 오작동으로 센터 갔는데 셔터그립쪽이 일체형이라 무조건 갈아야 한다 청소라도 좀해달라니 분해 안되다고 무조건 갈아야한다고만 해서 걍 왔다가 혹시나 해서 입술 보조다이얼 박치기 한다음 힘껏 바람부니 고쳐졌던 기억이 있어서 소니는 절대 안갈듯 하네요.. 진짜 삼성이 접으면 올림이나 파나소닉쪽으로 ㄱㄱ...2015-09-22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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