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안들어왔다가 오늘 들어와 보니 카메라 철수나 다름없는 소식에
삼톡이 초토화 되었네요.. 저역시 안타까움이 말로 다할수 없네요.
지난 토요일 킨텍스에서 미용박람회가 있어 우리처와 같었는데
유쾌한세상 부스가 있더군요. 아.. 저건 카메라 용품회사인데...
하면서 가봤는데 유쾌한 세상에서 미용관련 조명시설을 전시했더군요.
그중에서 조명발 느껴보라고 LED 조명 설치하고 자기의 모습을 보라고
모니터를 설치해놨더군요.
호기심에 모니터를 봤는데 모니터에 보이는 여학생의 모습이 마치 영화의 한장면 같더군요...
아 멋지다. 이건 조명빨 뿐 아니라 카메라빨도 있을거야 하고
궁금해서 카메라가 뭔지 가서 봤습니다. 캐논의 플래그십 카메라로 생각했는데
거기에는 NX1이 떡하니 버티고 있더군요...
무지막지한 화질을 보여줬던건 바로 NX1 이였습니다.
정말 반가웠죠...
그런데 오늘 이런 소식이 들리니 정말 좋은 카메라 만들어 놓고 이것이 무슨 망발인지 가슴이 아프네요..
기종을 갈아타려면 어떤걸로 타야 하나..
이전에 쓰던 펜탁스로 그냥 가나??
그런데 난 미러리스가 좋으니 만만한 소니가 좋겠지..... 아 이게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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