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the rock 다시 올립니다.
몇일전 맨해튼 남,북쪽 사진 합친거 올려 드렸습니다만,
합친거 말고 원래대로도 올려 달라고 하셔서...
감사합니다^^
NX20 | Program Normal | 12.00mm | ISO-200 | F4.0 | 1.6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3-03-23 07:40:12
아참, 저는 담주 휴가갑니다^^
여름때 못가고 그 동안 미루다 미루다 잠시 떠나볼까합니다.
그리고 저는 nx1을 끝까지 사용하려고 합니다.(만약 고장나면 그냥 소장하고, 삼성의 역사가 될 걸작이므로...)
저에겐 차고 넘치는 카메라이기도 하고, 언제부터인가 무엇으로 사진을 담느냐 보다는
어디서 무엇을 언제 담느냐가 저에겐 항상 즐거운 고민이되었습니다.
오래전 얘기지만, 사실 한국에 있을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카메라만 엄청 구입했었습니다.
바디만 그 당시 돈으로 800만원짜리도 구입해 보고,
동경에 이케아바라 전자상가도 가서 렌즈도 구하기도 하고,
심각한 장비병이 들었던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다 미국으로 이민을 올때쯤 자연스래 카메라도 정리하고 이민초기에는 거의 사진을 담지못했습니다.
불과 약 3년전부터 다시 사진을 담기 시작한듯합니다.
고국이 그립기도 하고 국산 카메라가 얼마나 앞으로 발전할까 궁금하기도 하고
응원해 주고싶었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사진생활이 지금까지 이르렀내요.
잠시 떠나 휴가기간, 저 자신도 다시 돌아보고 앞으로 미래에 대해서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려고합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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