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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X500, NX200] (혐짤주의 !!!) 플래시를 사용한 접사

TAURUS | 09-24 13:49 | 조회수 : 2,152 | 추천 : 6


벌레들의 디테일을 보기 위한 접사를 하는 경우에는 가능한 작은 ISO 값을 사용하고
F 수를 크게해서 깊은 심도로 촬영하기때문에 광량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서 대부분 플래시를 사용하게 됩니다.

깡충거미같이 크게 찍어야 이쁘게 보이는 것들도 있지만
대부분의 벌레들은 크게 찍으면 징그럽게 보이기도 하고 플래시를 사용하면 자연스럽게 보이지 않는 것 같아
요즘에는 플래시를 사용하지 않고 접사를 해보고 있는데 자연광 접사가 플래시를 사용한 접사보다 좋은 것 같습니다.

NX500 (또는 NX1) 카메라의 센서는 로우패스필터도 없고,
렌즈 교환식 카메라중에서는 NX mini 를 제외하고 화소의 크기가 가장 작기 때문에 접사촬영에 상당히 유리합니다.

처음 사진은 링플래시를 사용하여 촬영한 것이고 두번째 사진은 첫번째 사진의 중앙부 확대사진
세번째 사진은 TT560 플래시를 사용하여 NX200 으로 촬영한 네발나비 입니다.  3년도 더 지난 사진이군요. ^^
TT560 과 같은 형태의 플래시를 사용하는 경우 사진 하단에 그늘이 지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접사에는 링플래시가 좋습니다.

Nikon AF 105mm F/2.8D, MF 55mm F/2.8


NX500 | Shutter Priority | ISO-100 | 1/20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5-05-01 11:38:03




NX500 | Shutter Priority | ISO-100 | 1/20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5-05-01 11:38:03




NX200 | Shutter Priority | ISO-100 | 1/125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2-07-21 14:2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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