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주기로 등장하던 1000번대 보급기
올해 등장 했어야 하는데 3300으로 나와 버렸죠.

상판 케이스 도색만 바꾼 재고 처리의 느낌인데
이게 하이마트와 롯데마트 2곳에서만 판매 합니다.
네이버 쇼핑 기준이고 다나와에 보면 6곳이 뜨는데 가격이 모두 동일하죠.

렌즈도 16-50이 아닌 20-50을 달고
라룸도 역시 사라 집니다.

기존의 3000번은 80여개인데 당연히 계속 줄어 듭니다.

nx1이 6월 보다 30곳 정도
nx500이 50여곳이 늘어 난 것과 비교가 되죠.

nx1이 s렌즈킷 기준으로 130개이던가 그렇고
nx500은 역시 렌즈킷 기준으로 200여개가 됩니다.
(참고적으로 소니 5100은 600여곳.)

즉 재고인 3000번대는 판매 하는 곳이 줄어
80여곳 밖에 남지 않았고
후속기인 3300번은 네이버 기준 2곳 다나와 기준 6곳이 됩니다.

이제 삼카에서 돈 안 되는
보급기 x000 번대는 이제 생산 중단 했다고 봐야죠.
삼카가 사업을 계속 해도 앞으로 500번이 엔트리 모델이 된다고 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