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작부터 불리한 조건을 가지고 태어난 플랜지 백 25밀리미터....
타사는 18밀리 언저러에서 안착을 한 상태이며, 바디 크기를 앏고 예쁘게 만들수 있으며, 광각 렌즈를 더 작고 효율적으로 만들수 있는 조건이 됩니다.
물론 단점이라면, 렌즈 경통 길이가 좀 길어 질수 있다는거....
풀 프레임 이라고, 기존카메라도 잘 안팔리는 판국에 뭔 풀푸나? 라고 하시겠지만....
저는 풀푸레임 바라고 있습니다. 아주 획기적으로 좋은 그런 풀프레임......
우선 마운트 문제인데요, 이건 뭐 기존 NX하고 똑같ㅌ이 사용하도록 하고,
다만 센서가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닌 움직일 수 있는 가변 플랜지백을 적용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센서를 움직여 초점을 잡을수도 있는 구조면 더욱 좋구요.
이렇게 되면 지금 안고 있는 25MM의 한계를 벗어 날수 있다고 봐요.
센서를 움직여 매크로 렌즈로 사용할 수도 있는..... 아주 많은 장점을 가진....
지금 NX 는 펜탁스의 미러리스인 K01 모델 처럼 주둥이 튀어 나온게 참 안스럽죠.
옛날 사진기에는 주름관을 움직여 초점을 잡는 그런 사진기도 있었더군요.
이 사진기는 뒤에 필름 판을 움직여, 또는 반대로 렌즈 마운팅 부분을 움직여 초점을 잡는데, 이걸 응용하는 거죠....
하여튼 추석날 집에서 낮잠자고 일어나 주절주절........
한가위 잘들 보내시고 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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