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에 NX300m 에서 NX500 으로 기변한 지아 아빠입니다.

NX300m 때는 jpg가 맘에들지 않아서 거의 RAW만 찍었는데요, NX500은 많이 좋아진것으로 보여서 jpg를 사용해 볼까합니다.
사실 얼마전 둘째가 태어나면서 제가 컴터앞에서 RAW를 만질시간이 거의 없어진것도 한 이유입니다.

오늘 jpg로 김지아양을 찍어본 결과 300m 보다는 정말 좋아졌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채도가 많이 올라갔고 피부톤이 정말 고와진 느낌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좀더 이용해볼 예정입니다.

여기서 몇가지 질문드립니다.


1. 화질이 초고화질부터 일반까지 있는데, 후보정을 하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눈으로 체감할수 있는 차이가(명부,암부, 계조,디테일) 있는지요?

2. 픽처스타일에 off와 표준이 있는데 둘의 차이는 무엇인지요?

3. 노이즈 감소는 어떻게 적용하고 계신지요?

4. 이것은 RAW에 해당하는 내용입니다만, 같은 조건에서 iso 100 으로 촬영후 후보정으로 1스톱 밝기를 올리는것과, 처음 부터 iso를 200 으로 촬영하는것중 어떤 방법이 더 효과적인지 문의드립니다.


두서 없이 막 적었습니다만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