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x300]벼베기 하기로 한 날

犬足을 넘어서 | 10-02 13:46 | 조회수 : 1,072 | 추천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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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때

벼베기를 하신다는 장인 어른말씀을 충실히 이행하려고

작업복입고 아침 일찍부터 갔건만

시작하자 마자 콤바인이 고장이 나서

동서들하고 술만먹고 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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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연락 받은건 없지만 낼 가봐야 하는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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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grayxsnow***

닉네임 : 이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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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9-30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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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현
ㅎㅎ 정말 가을같네요 :)
2015-10-02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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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crossbill***

닉네임 : Twin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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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1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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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n 하트
캬 ~ 저 파란 하늘 함보이소 ~ ~

시원한 청량감이 예술입니다

저런날 들녁에서 마시는 막걸리맛은 어떨까요?????????

정말 저런 자리 진 ~ ~ ~~ 짜 ~~~ 좋아하는데요 쩝,,
2015-10-02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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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kjwye6902***

닉네임 : 자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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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9-05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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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담
정겨운 풍경....잘보고 감니다.
2015-10-02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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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1970-01-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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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회원
이런게 사는맛인데 누리질 못하고 있네요^^*

농부님들 일손은 바빠지시겠지만 너무 싱그럽고 멋진 풍광입니다.
2015-10-02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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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pawool

닉네임 : 물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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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09-09-29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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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에서
참 사진 너무나 정겹고 풍치가 아름답네요, 혹시 파주에서 의정부 중간의 감악산이 있는데 근처 동네가 맞나요?
사진이 너무 좋아서 하는 말인데 이보다 더 좋은 사진은 어떤걸 말하는지 모르겠네요 300m 마르고 달토록 사용해야 겠네요,
2015-10-02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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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pingco

닉네임 : 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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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09-01-29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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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현
결실의 계절이란 말이가 실감나는 사진들인것 같네요...^^
2015-10-02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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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dukyang***

닉네임 : 산을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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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2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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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넘어서
[이성현]그냥 소소한 시골풍경에서 가을이 느껴지더군요...
좋은 말씀 감사드리며 불금 즐겁게 보내세요...^^
2015-10-02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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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mujin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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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3-1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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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umu
맘먹고 도우려고 다 모였는데 가는 날이 훈훈한 잔칫날이 되었군요.

추수철의 정겨운 풍경이 농부님의 얼굴에도 망을 뒤집어쓴 수수에도 걷어들인 열매들도

빨래가 금방 바삭 마르 듯 보는 우리에게 '이것이 가을이야~' 라고 합니다.
2015-10-0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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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duk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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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2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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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넘어서
[Twin 하트]이런날 땀을 흘리고 막걸리를 한잔해야 하는데
이날은 콤바인이 고장이 나서 막걸리 마시기도 멋쩍었네요....ㅎㅎㅎ
아직 시차 적응중이실텐데 즐겁지만 휴식이 있는 불금 되세요...^^
2015-10-0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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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duk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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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2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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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넘어서
[자담]자담님 올리신 고향풍경을 보고 따라 올렸는데...
좋은사진 많이 담으시는 주말 되세요^^
2015-10-02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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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duk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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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넘어서
[뺑기통]사는맛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뺑기통님의 벗으로 부터 받는 선물도 사는맛중에 하나겠죠...부러워서...ㅎㅎㅎ
좋은 말씀 감사드며...편안한 오후시간 되세요...^^
2015-10-02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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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duk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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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넘어서
[물가에서]네 파주와 연천사이에 있는 감악산 맞습니다...잘 아시네요...
저도 300이가 마르고 달토록 사용할 생각입니다...ㅎㅎㅎ
좋은 말씀 감사드며...좋은 시간 보내세요...^^
2015-10-02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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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duk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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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넘어서
[인현]가을이라는 계절이 찍을거리는 많은데...아직 눈이 따라가 주질 못하네요....ㅎㅎㅎ
좋은 말씀 감사드리며 즐거운 불금 되세요...^^
2015-10-02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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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duk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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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2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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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넘어서
[4umu]하찮은 사진에 이렇게 맛깔나는 풀이까지 해주시고...
포뮤님의 따뜻한 마음의 세계가 항상 부럽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합니다...^^
2015-10-02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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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회원
전 장인 어른이 버섯 농사를 지으셨죠..
가끔 도와드리곤 했었는데.. 그때 생각이 나네요..
정겨운 농촌풍경이 참 좋습니다. 장인어른을 생각하는 마음도 참 좋구요~ ^^
2015-10-02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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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unionsys***

닉네임 : 차사랑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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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4-12-1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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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사랑777
장인어르신도 도와 드리고 너무나 멋지십니다. 햇땅콩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2015-10-02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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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sujungtoy***

닉네임 : 연후아아빠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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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1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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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후아아빠신이~♥
헉!! 제가 아는 감악산이 맞군요!! 처가가 감악산 이라고 하시더니... ㅎㅎㅎ
제 본가도 감악산인데.. 다만 견족님의 처가쪽은 제 본가랑 반대쪽 이네요.. ㅎㅎ
왠지 더 반갑습니다.
2015-10-0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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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soridream***

닉네임 : Sori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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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3-07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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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ridreaM
어디시길래 벌써 벼를 베십니까? ㅎㅎ
사진속 고즈넉한 풍경을 보니 고향마을이 생각나네요 ^^*
2015-10-02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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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darong_papa***

닉네임 : 딱지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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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4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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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지아저씨
시골 스냅에 힐링하고 갑니다~ ^^
2015-10-03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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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kepid403***

닉네임 : old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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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 벨 : 최우수회원(레벨 : 6)

가입일 : 2015-05-11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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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man
오 ~ 콤바인 고장나는 바람에 술도 마시고 농촌풍경도 제대로 담아 오셨네요.
콤바인 주인분께 갈채(?)를 ~ ^^
원래 그래요 농촌에서 일하는거는 ... 뜻하지 않은 기계고장 으로 ...
동서들과 처가댁 가을추수 같이 하면 재미도 있고 보람도 있고 ~ ㅎ
제가 좋아하는 농촌의 가을풍경 ... 즐감 했습니다.
2015-10-03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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