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두달동안,
NX1 두대, NX500, NX3000(와이프용), 16-50s, 85.4, 30mm, 45mm, 16-50pz 를 구입했네요.
이중 NX1은 너무 맘에 들어서 중고로 하나를 더 들였습니다.
나중에 구하려면 더 힘들것 같아서 싸게 나온 매물을 덥석 잡았어요.
앞으로 1-2년 안으로는 영상에서 NX1을 능가할 기종이 이 가격대에서는 안 나올거라고 확신합니다.

4k도 너무 좋지만 저는 일반 1080p 120프레임 영상의 화질이 정말 맘에 듭니다.
웬만한건 120프레임으로 찍은 다음 24프레임 타임라인에 올려놓고 가끔식 1/5배 슬로우 걸면 너무나도 고급진 결과물이 나오네요.
그리고 기본 CAF 모드가 워낙 막강해서 16-50s/OIS와 함께 핸드헬드 다큐용으로는 거의 경쟁자가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암튼 삼성이 계속 좋은 제품을 내놓았으면 좋겠어요.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