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분이 XTM에서 하는 겟잇기어에 DSLR vs 미러리스가 나왔다고 해서
다시보기로 NX1 나오나 봤습니다.
아쉽게도 NX1은 나오진 않았는데.. 캐논 DSLR이 많이 보이고...
이 방송이 캐논에서 협찬한 것인지 촬영하는 내내 미러리스가 엄청 후지다는 느낌으로 다가와서 미러리스 유저로써 황당하네요
올림이랑 소니 포함해서 아예 미러리스 전체를 엄청 까 내리더라고요
일단 동일한 조건 촬영도 아니고
DSLR은 조리개 최대 개방해놓고 미러리스는 F22인가로 조여놓고서는 사진이 잘 안나온다, 흔들린다, 연사가 잘 안된다
계속 이런 표현을 반복하고 김진표씨는 "그게 DSLR과 미러리스의 차이다" 라고 하는 실언까지
실내에서는 DSLR이 좋은 조건으로 다 셋팅을 맞춰놓고.. 미러리스는 ISO를 10만? 정도로 셋팅해놓고 저감도라 표현하는걸 보면서
참 어이가 없더군요
아무리 케이블 방송이라지만 많은 소비자가 볼텐데 상대적으로 DSLR을 좋게 보이려는 의도가 너무 다분
삼성도 이런 공격 많이 당했겠죠? 미러리스에 대한 부정적 선입견도 강한데 이런 어이없는 방송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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