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도 철이 너무 이르고 ...
꽃무릇은 다 시들어 버려 볼게 없고 ...
그렇다고 장어 먹기도 쫌 ~

어제 형님과 무턱대고 선운사를 찾아갔습니다.
몸이 불편 한데도 불평없이 따라와 주는구뇨.
결국 도솔암은 못 올라가고 나만 혼자 올라갔다 왔는데
그냥 힐링 한다치고 맑은공기 마시고 왔습니다.
아참 그곳에서 잉어빵과 번데기는 사먹었군요 ~ ^^

일교차가 너무커서 아침저녁 으론 싸늘 하네요.
횐님들 건강 조심하시고 내일도 힘찬 출근과 함께 즐거운 하루 되시길 ~ ㅎ

Fuji S5pro + 탐론 17-50mm VC

비록 냄새는 고약 하지만 가을풍경을 대변하는 은행들이 우수수 ...


꽃무릇 군락 ... 꽃은 모두 떨어지고 꽃대만이 화려했던 흔적을 대신 ...


꽃무릇 늦둥이 인가요'''


짧은 숲속 탐방로 ...


선운사 경내 입니다.


등 색깔이 좋던데 제대로 표현이 안되었군요...


어느 젊은 커풀이 C 데세랄에 백통을 꺼내 찍는 바람에 덩달아 찍어 봤네요.


도솔암 올라가기전 장사송 ... 600년 인가 됐대나 워쨌대나 했답니다.


도솔암 오르기전 입구에 있는 ... 아래쪽엔 해우소도 있씸다.


위 암자를 아래쪽에서 ...


도솔암 올라가는 중간에 있는 마애불상 ... 저 가슴에 비결을 동학접주 손화중 인가? 누가 가져갔다고 안내문에 ...


도솔암에 올라 맞은편쪽 바위산 ... 근데 사람들이 ... 저는 오금이 저려서리 ~








도솔암 오르는 계단 일부분 인데 경사가 상당히 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