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 아버지때야 카메라가 무척 돈 되는 사업이지만
지금은 상황이 바뀌었죠.
카메라 시장은 매년 축소 됩니다.
www.cipa.jp/stats/documents...
2013년에 비하면 거의 60% 수준.
당연하게 스마트폰의 카메라 중요도는 올라 가죠.
요즘 스마트폰 발표는
이게 신형 스마트폰 발표인지 카메라 발표인지 헷갈릴 정도입니다.
그런 상황의 대가리 위치에선
매년 시장 축소 되고 적자인 카메라 사업과
스마트폰에서 매우 핵심적인 부분으로 올라선 카메라 모듈에서
'인력 배치'를 어찌 해야 할까요?
삼성이 캐니콘 같이 스마트폰을 못 만든다면
작아지는 시장 규모에서라도 적극적으로 판매를 늘리기 위해 노력 하겠지만
(캐니콘이 똑딱이를 올해도 졸라 찍어 내는 것에 비해 소니나 삼성은 거의 접었죠.)
스마트폰을 못 만드는 회사도 아니고...
그러다 보니 가장 상식적인 곳에
바둑알을 올려 놨다고 이야기 할 수 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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