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nx200으로 사진을 찍어오고 있었습니다. ㅎ

최근에 셔터 고장으로 수리도 보냈었구요( 셔터 교체없이 무료로 수리했고 1달 째 괜찮네요 ㅎㅎ )

그냥 저냥 사진작업도 하고(업체에서 의뢰들어온 상업촬영)

동호회 활동도 하고 친구들도 만나고 ㅎ

그러는데 한동안 연락 없던 친구가 카톡이 와서 남는 렌즈가 있는데 하나 주겠다고 합니다 ㅎㅎ

당연히 1855나 2050 생각하고 고맙다며 찾아갔는데

이게 왠걸 50200 이네요 ㅎㅎ 망번 받았습니다 ㅎㅎ

제가 사진찍는 모습이 보기 좋아서 자신이 잘 못쓰겠다던 망원번들은 주겠다고 하네요 ㅎㅎ

테스트 샷으로 몇개 찍은걸 인스타그램에 올렸더니 이렇게 나오는줄 알았다면 안줬을 거라고ㅎㅎ

아무튼 기분이 좋네요 ㅎㅎ 알아주는거든 남는거 주는거든 ㅋㅋ 일단 기분 좋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