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라이트룸 사용하고 있는데
여지껏 어찌 이렇게 불편하게 사진 관리를 했었나 싶습니다. 신세계네요~ ^^
그런데 혹시 이런기능도 포함되어 있을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다른 프로그램이라도 사용할만한 프로그램이 있나 궁금합니다.
주로 고정된 장소에서 약간의 구도 변화로 여러장을 촬영하고 그 여러장의 사진들 중 구도와 디테일을 체크한 후에 불필요한 파일은 제거하는 방식으로 편집을 많이 하는 스타일인데요
nx500 으로 넘어가다보니 raw 파일 용량도 더 커지고 컴퓨터의 성능에 따라서 불러오기 하는 속도가 딜레이가 많이 차이납니다.(그나마 ssd 는 좀 낫네요 ㅠㅠ)
최초 불러오는 속도가 느린거라면 감수하겠으나 불러들인 이후에도 다른 사진을 클릭하면 어차피 다시 불러오는 정도의 딜레이가 존재합니다. 디테일을 체크하기 위해 확대하였을 경우에도 딜레이가 있어 답답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카메라에 있는 RAW+JPG 모드로 촬영을 하고 JPG 파일로 1차 확인 후 제거를 하면 이때 파일명이 같은 RAW 파일도 함께 제거를 할수 있는 기능이 있을까요? 그게 된다면 시간이 많이 단축될것 같습니다.
덧글 5 접기
*Metalqueen
삭제를 할거면 faststone 같은 이미지뷰어(raw도 가능)로 삭제하시고 최종본을 라이트룸에서 처리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2015-10-16 17:39
salmon2000
jpg가 필요없는 경우에는 raw로만 찍으시고 faststone 에서 sorting 후에 라룸으로 불러와서 작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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