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연사떔에 d750의 보조로 구입한 nx1....
몇개월 사용하다보니
D750은 장롱행이 되어버렸습니다.
야간 찰영외에는 D750을 들일이 없어져 버린것입니다.
삼성이 카메라를 접는다는 말이 들려오던 때 쯤
갑자기 12-24가 꼽혔습니다.
하지만 nx1 구입때문에 자금은 바닦난 상태
그때부터 니콘 장비를 정리한 자금으로
삼성렌즈를 몇개 더 추가하고 가족여행이나 갈까하는 망상이 계속 머릿속을 멤돌고 있습니다.
만약 nx1의 고감도 야간 능력이 조금만 더 뛰어났다면 바로 실행을 했을텐데
삼성의 카메라 철수설은 더더욱 발목을 붙잡고
발표되지 않는 렌즈들은 니콘장비를 계속 보유하라고 하는 것 같군요.
지금 이시점에 nx1때문에 d750을 버린다는 것은 미친짓이겠죠?
질문/답변으로 올렸지만 넋두리에 가까운 글이네요.
회원정보
아이디 : elvis6239***
닉네임 : 엘비스7
포인트 : 215650 점
레 벨 : 최우수회원(레벨 : 6)
가입일 : 2015-05-11 14:11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