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로 앞에 쓴 글에 많은 분들이 글을 남겨주셔서 좀 많이 놀랬습니다... 음... 돌말형님은 댓글 남겨주시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하긴 했어요
제가 정이 많고, 잘 웃는 성격이면 이런날 돌말형님 불러다가 술사달라고 투덜댔을텐데..ㅋ
살아오면서 너무 많은 생각과 너무 많은 걱정과 너무 많은 두려움으로 살아왔던 것 같다는 생각을 요즘 많이 합니다.
더불어 살아오면서 차마 하지 말았어야할 아픔을 준 기억들과 결코 지우지 말아야할 생채기들...
그 하나 하나의 것들이 제게 죄의 싹으로 지금의 저를 채근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솔직히..좀.. 걱정이 되네요. 너무 순식간에 무너지는 몸과 마음에... 그래도 음... 근사한 이유가 있으니 곧 추스려질거라 생각됩니다.
격려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곧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태그) 역시...맥주는 cass가......
회원정보
아이디 : joypurity***
닉네임 : 빛따라기[DM™]
포인트 : 94806 점
레 벨 : 최우수회원(레벨 : 6)
가입일 : 2015-05-13 10:51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