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리스가 DSLR을 추월해서 이미 60%를 넘어섰다고 하니
삼카의 퇴장은 소니로선 만세를 부를만한 사건이네요.
카메라 시장에서 조만간 캐논을 넘어서 소니 천하 시대 도래는 시간문제일 듯 하네요.
실제로 삼성 카메라 철수설이 기정 사실화된 8~9월 이후 소니코리아의 마케팅 활동이
전보다 훨씬 활발해졌다는걸 피부로 느끼겠더군요.
니콘 DSLR은 일부 계층 위주로 사용하는 카메라로 이미 지는 해로 기울어 진듯하고
캐논은 1등 수성을 위해 좌고우면하면서도 뭔가 대응책에 부심하고 있는 듯하고...
아뭏든 내년 말쯤이면 국내 카메라 판매 점유율은 소니 > 캐논 > 니콘=올림 으로 뒤짚혀 있을듯하네요
덧글 26 접기
자림
이전부터 루머있긴했지만, 지켜보자는 입장이었습니다만....
KPphoto
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만..
자림
[LUXMEA]저도 삼성 렌즈에 대한 기대가 높았는데 아쉽습니다.율더`
[LUXMEA]어이쿠..확인이 늦었습니다. 이미 광학에서도, 센서에서도 상당한 노하우와 기술을 가진 삼성카메라의 잠재력은 저도 잘 인지합니다. 그러나 영향력은 삼성전자의 자본을 기준으로 판단된 것이 대부분이고, 현실적으로 카메라부문에서 이익창출 영향력은 부족한 것이 현 주소라고 봅니다. 제 첫 댓글은 잠재력이 아닌, 이익사업이란 의미의 영향력을 언급한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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