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의 카메라 기능 향상이 놀랍습니다.
광학식 손떨방, HDR, 4k 비디오 촬영은 기본이고
내년이면 1/2.3~2.6" 센서에 2천만 화소는 보편화 될것입니다.
겔럭시 S6 사진과 UHD를 보면 깜짝 놀랍니다.
실제로 휴대폰만 들고 여행 사진과 4k 비디오를 찍어 편집해 보면 어떤 APS-C 카메라에도 뒤지지 않습니다.

여기에다 내년 초에 출시되는 S7이 더 개량된 ISO셀 센서를 달고 나온다니
이제는 무거운 카메라를 들고 다니지 않고 휴대폰 만으로도 만족할 것 같습니다.

최근 삼성이 카메라 사업을 접고 휴대폰 카메라에 집중하는가 하면
소니도 APS-C 신제품 출시에 소극적인 것을 보면 APS-C의 미래가 감지 됩니다.
물론 프로들을 위한 Full사이즈는 남겠지만......

참고:삼성 ISO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