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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DPReivew 삼톡] 안드레아가 다시 입을 열었음.

록키산맥 | 10-22 22:47 | 조회수 : 2,162 | 추천 : 3

DPReview 삼톡에 기거하는 안드레아가 지난 번 핵루머를 날린 이후로 계속 이 사람의 입을 쳐다고 보고 있는데, 오늘 이런 댓글을 올렸네요.

누가, 이런 검증되지 않는 루머를 올리는 것에 대해 반기를 든 모양입니다. 이게 뿔난 안드레아가 변론을 했습니다. 지난 번에서 더 추가된 소식은 없습니다만, 분위기 전환을 위해 발번역 해보겠습니다.

www.dpreview.com/forums/p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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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지칭하는게 내 게시글 (예전 장녹수 개발 포스팅 글)에 대한 것이라면, 정확해야지 조롱하기 위해 잘못 인용하면 안되는 거야. 알았어?

나는 "내 친구 중 하나가" FF 가 나온다고 했다고 말하거나, 암시를 한 적도 없고, 출시가 임박했다고 말한 적도 없어. 나는 뒤셀도르프에 있는 한 포토/전자 판매점에 있는 삼성관계자가 나에게 이야기하길, 독일의 슈발바크에 있는 삼성 시설에서 삼성이 이미 FF 센서를 개발해 놓은 것을 보았다는 이야기였고, 삼성이 이 FF 시스템을 내년 9월에 있을 포토키나에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는 말이었다. (10월에 출시) 더해서 같은 해에 4개의 신렌즈도 출시할 거라고 말이지. 그와 이야기 할 때, 그는 첫번째 삼성이 카메라 시장에서 철수할 거라는 루머는 완전히 헛소리라고 했어. 삼성은 저가 똑딱이 시장에서만 철수할 계획이라고 했지. 200유로 이하의 저가 카메라는 이 시장에서 잘 팔수가 없기 때문에 철수할 거라고 했어. 그는 삼성 카메라가 독일에서 아주 잘 팔리고 잇다고 했고, 이는 내가 따로 뒤셀도르프에 있는 다른 주요 카메라 매장에서도 확인한 사항이야. 그리고, 내가 그와 이야기를 나눈 것은 며칠전이 아니고, 3주전인데, 그 포스팅을 하기전, 특별행사와 함께, 상점에 쌓아놓은 삼성카메라 장비들의 사진을 촬영해 올리기도 했어.

나는 삼성이 독일관계자들에게 뭘 이야기 했고 뭘 이야기 하지 않았는지는 몰라. 만약에 삼성이 이제와서 훌륭한 NX1과 NX500이 각종 상과 높은 점수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에서 철수하기로 결정을 하였다면, 아마도 그들의 FF와 APS-C 센서를 라이카 또는 다른 곳에 팔려고 할지도 모르겠어. 내가 그와 이야기를 할 당시엔 그가 이 결정을 몰랐을 수도 있지만, 그가 나에게 거짓말을 한거라고 생각지는 않아. 그리고, 그가 새로운 개발과 내년에 나올 제품에 대해 이야기 할 때는 엄청 흥분해서 이야기 하는 것 같았거든.

나는 너에게나 여기 어떤 사람에게도 거짓말을 하지 않았어. 이부분은 분명히 하자고.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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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도 까지 입니다.

혹시라도 새로운 소식이 있으며 역시 발번역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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