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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 되는 음모론... 이 떠올랐습니다.

김도열 | 10-23 23:57 | 조회수 : 1,611 | 추천 : 0

말 그대로 음모론입니다. 말도 안되는 거니, 그냥 재미로만 읽으세요.

nx1의 반응이 좋자, 삼성에서 의아해 한다.
'어어어? 이거 반응이 좋네?'
운영진들은 얻어걸린 삼성의 실수 nx1의 반응에 어리둥절하고 있다.
'이건 기횐데?'
'그러게, 무슨 좋은 꼼수 없을까?'
운영진들은 꼼수 부리기에 빠져 있을 때, 지나가는 행인 1이 말한다.
'쯧쯧쯧, 적을 속이려면 가족까지도 속여야 혀.'
그 행인은 마치 도인 같기도 하고, 중 같기도 한데 주기도문을 읽으며 걸어간다.
순간 뭔가 뇌리게 한 줄기 빛이 스쳐 지나가는 삼성.

그래, 그거야!!

삼성은 남들 몰래 nx ff를 개발한다. 센서부터 해서 모든 건 완성됐다.
이제 속이는 일만 남았다.
자, 시체놀이 시작!

삼성 개발하던 모든 재품 중단.
인력 타배치로 이동.
가족에게까지 삼성 카메라 시스템 접는다고 말 함. 인력 재배치까지 나오니, 사실로 받아들여짐.
그 중에 타사 첩자가 껴 있고, 첩자가 보고한다.
'삼성, 정말로 카메라 접습니다.'

그들은 이 첩자의 말이 어던 반응을 일으킬지 아무도 몰랐다.

얼마 후,
'오키, 좋았어! 개발 다 취소해! a7s2에 넣으려던 거 다 막고, a7s에서 손떨방만 넣고, 나머진 막아논 거 풀어서 내보내!'
그렇게 a7s2가 탄생하게 되는데....

아, 이게 끝이 아니라,
긴장 푼 타사 메이커들.
그런데 반년 후, 갑자기 nx ff가 4개의 렌즈와 함께 발표되는데,,, 이전에도 없고, 앞으로도 없을 아니, 앞으로 또 있을 화소와 성능을 가졌다라는 미래에서 온 편지를 읽어보다...

내가 뭐하는 거지, 잠시 돌았나봅니다.

삼성 안티팬 될 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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