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국제우주정거장(International Space Station)이 우리나라에서 보기 좋은 궤도로 지나간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잠시 고민하다가 40분밖에 안남은 때부터 초긴급으로 장비를 꾸리고 근처 공원으로 나갔습니다.
세팅을 하기위해 남은 시간은 14분 ....
장비를 다 연결하고 화인더,카메라,망원경 정렬을 하고
카메라 초점까지 맞추고 나니 서늘한 기온에 땀이 흐릅니다.
1분전 세팅완료후 기다렸는데 짙은 미세먼지때문에 초기에는 안보이다가
출현시간을 2분 넘기고야 겨우 포착했습니다.
첫 ISS촬영도전이어서 몰랐던것과 실수한 것이 많습니다.
다음에는 좀더 좋은 사진을 얻을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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