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기의 마지막에서 소우기로 들어가는 무렵이라 풀들이 말라붙은 평원에서
태양을 직접받은 메마른땅의 열기로 신기루가 생겼습니다.
실제로 보니 어릴때 위인전에서 보던 리빙스턴일행이 아프리카 탐사에서 신기루를 보고
호수라고 착각해서 뛰어갔었다는 말이 정밀 실감날정도로 물이 찰랑찰랑한 호수로 보였습니다.
사진은 초원을 달리는 차안에서 찍어 엉망이지만 신기루라는것만 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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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aer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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