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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어울림과 의무 사이

빛따라기[DM™] | 11-05 20:15 | 조회수 : 770 | 추천 : 4

제가 제돈 들여 이벤트도 하고 그랬습니다만,
저의 즐거움을 위해서였지 삼성동에 대한 어떤 의무가 있어서 그랬던 것은 아닙니다.

무언가 물어보는 이들에게 최대한 알고 있는 정보를 제공해주려고 했지만,
그역시 제가 그렇게 해야할 의무는 손톱만큼도 없습니다.  

어울리려고 오시는 분들에게는 언제나 활짝 열려있는 문이지만,
이용만 하려고 오시는 분들 모두에게 친절해야만 할 필요는 없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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