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진 모든 카메라들입니다.
코닥 똑딱이가 있긴한데 안쓴지 몇년은 됐고 앞으로도 어지간하면 쓸일이 없을듯하여 뺐습니다.
얼마전 인터넷 서핑하다가 가족사진을 이런식으로 촬영자까지 거울에 비치게해서 찍은 사진을 봤는데
흉내내봤습니다.

이 렌즈들 외에도 nx300으로 입문할때 번들킷에 딸려온 18-55화이트와 16mm 핑크도 있었으나 모두 방출하였습니다.
18-55는 12-24광각과 30mm,50-200이 모두 갖춰지자 그닥 쓸일이 없어져서 돈이 궁할때 팔았고
16mm 핑크는 12-24들이기 전에 싼맛에 광각을 이용해보려고 샀으나 생각보다 시원스럽지 않고 나중에 12-24를 들이자 그 또한 쓸일이 없어 방출했습니다...

50-150이랑 어안도 여기에 있었다면 좋았을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