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정보

레이어닫기

삼카 여러 생각이 드네요.

빛과생각 | 11-16 16:22 | 조회수 : 1,166 | 추천 : 0

다른 카메라들도 사용 해보고 최근에는 삼성카메라를 주로 쓰는 편인데,
시간이 지날수록 계속 진화하는 모습에 뿌듯했고 더 치고 나갔으면 하는데 당분간 휴식기를 가지는 분위기라...
그래도 많이 발전해고 지금 당장 쓰는데 만족함을 줄 만큼 기능적으로 완성도를 주는 건 좋습니다.
조금 바뀌었으면 하는 소소한 것도 있지만 당장 사용에 큰 지장을 정도는 아니네요
개인적으로 NX1에 이르러 삼성의 가장 완성도 있는 기능을 꼽으라면 M모드를 꼽고 싶습니다.
NX1의 장점으로 동영상이나 연사속도 그외 몇가지 장점이 더 있지만.
M모드는 참 만족을 줍니다.^^  A모드는 몇가지 설정 제약이 조금 아쉽고요..;;
캐논 M모드는 삼성에 비하면 좀 아니고. 니콘에 비해서도 개인적으로는 삼성이 더 쓰기 편하네요.
조금 더 조직 개편이 미뤄졌으면 역대급 걸작이 되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지금도 신경 쓰신다고 하는데 인원이 얼마나 투입되는지는 모르겠네요. 해 놓으신게 좀 있을거 같은데 그러면 펌웨어가
한번쯤 더 나올지도 모르겠고 기다려 봐야 알겠네요.
물론 지금으로도 어느정도 완성도는 올라섰고, 특히 왜 좋은지는 내용을 알고나면 잘 만들었다 할만한 기능이 몇가지 있습니다.  nx1에는..
니콘이나 캐논도 썼지만 물론 숨겨진 좋은 기능을을 제가 잘 활용 못해서 그랬을지도 모르지만 nx1이 더 낫다고 생각되는 사용 메커니즘도 몇가지 있네요.  
캐논, 니콘이 좋은것도 많지만 nx1도 사용성에서 참 만족할만한 포인트가 몇개 있죠. 보다 현실적인 이유는 그간 심각한 사용성의 결점이 보완됐다는 점 아닐까 합니다.  
NX30까지만 해도 말이 상급기이지 전문가까지도 아니고 상급 아마추어가 쓰기에도 부족한 점이 좀 있는 제품이었습니다.
그런면에서 NX1은 삼카에서 이정표가 되는 제품입니다.  휴지기를 거쳐 풀프레임으로 다시 멋지게 일어섰으면 하네요.
NX1에서 이제 카메라라 부르기 부끄럽지 않은 제품을 만들었는데 여기서 꺾기기에는 너무 아쉽습니다.
접은건 아니고 잠시 휴지기라는데 정말 한번 숨고르기 하고 다시 돌아 왔으면 합니다.

접기 덧글 9 접기
SNS 로그인

이전글 다음글 목록

맨위로

이전이전1 2 3 4 5 다음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