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유럽 패키지 여행때 입니다
물의 도시 베네치아로 갔는데요
저는 걍 주변 풍경 찍고 잇었는것 뿐인데
그 자쓱이 마구 잡이로 저 한데로 달려 들더라구요
그래도 그냥 생까고 계속 찍던거 찍엇습니다
근데 이 자쓱이 점점점 계속 달려드는겁니다
와 ~ 진짜 환장 하겟데요
말도 안통하는 짜쓱이고 ㄷㄷㄷㄷ
순간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 ,,,,,, 피할까 싶기도 했지만
그래도 사나이 자존심이 있지 일단 들이댔으니 접을수는 없;;; ㄷㄷㄷ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끝까지 들이 댔습니다
그 흔적 14미리 광각으로 남겼습니다
ㄷㄷㄷㄷㄷㄷㄷ


아,,,근데,,,,
다시 생각해보니 마지막에 어깨를 살짝 피한 기억이 나는것이 ㅠㅠ
그때 내 어깨를 스치며 지나가는 그 자쓱의 썩소가
아직도 뇌리에서 떠나지 않고 괴롭힙니더어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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