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비슷한 내용의 질문을 올렸는데
아시는 분이 안계신거같아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다시 질문드립니다.
카메라 철수가 조금씩 실체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상담원 말로야 뭐 일단 현재는 생산중이라지만
주문이 들어와서 그거만 한대 만드는 것도 생산은 생산이고
아니면 재고를 넉넉히 확보해가면서 꾸준히 만드는 것도 생산은 생산이니까요...

1월 오키나와 여행가면서 nx500 면세점 구매 그리고 돈을 더 모아서 여름경 망퍼맨 구매...
이게 원래 계획인데 만약 그때가서 망퍼맨 신품 못구한다면 nx500 면세찬스 포기하고 그돈모아서 망퍼맨을 좀 일찍 들이려고요.

중고로 들일수야 있겠지만 솔직히 비싸고 좋은 렌즈라 신품 욕심이 생기네요.
한번도 남의 손을 거치지않은 신품 포장 뜯을때의 그 느낌도 느낌이고...

혹시 카메라/렌즈 재고와 생산 관련해서 뭐라도 아시는분 안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