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출발 ㅎㅎ

12시쯤 도착하자마자 라면 끓는 동안에 찎은 문무대왕암 야경 ㅎ

최대개방 장노출은 야경도 대낮으로 만들어버리는군요 ㅎㅎ

그리고 맥주 한캔 마시고 차에서 기절 ㅡㅠ

아침 일찎 일어나 자리잡고 기다렸는데 구름때문에 오메가는 볼수 없었구요 ㅎ 그나마 구름위로 올라오는 햇님아~~ㅎㅎ

보고싶었던 얼굴 보여주고 활활 타오르심 ㅎ






엄청 추웠지만 구름이 적었던 덕분에 헛걸음이 아니었지만 .. 오여사님은 꿈에서 만나기로 햇습니다. ㅎ
그리고 출사에 협조해주신 갈매기님들






갈매기님들의 감성 스냅으로 마무리 짓고 ㅎㅎ

집에 귀가했습니다 .ㅎ 마산에서 경주 대왕암까지 2시간. ㅎ (11월말 기준 촬영포인트)대왕암 봉길교회앞에서 찍을경우 댕왕암 돌 바로위로 일출 촬영가능,음수대에서 찍을경우 왼쪽 큰돌과 오른쪽 작은돌 사이에 일출이 올라오게 촬영가능,횟집zone에서 찍을 경우 대왕암 우측으로 떠오르는 태양을 촬영가능.

오늘 촬영오신 진사님들이 너무도 많았구요, 어르신들은 대형 관광버스를 대절해서 촬영도 왔더라구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