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전 스토리지 사업이야 매각을 해서 불편은 하지만
a/s도 가능하고
또 삼성입장에선 타 제조사껄 사와서 쓰면 되었기에 큰(?) 문제는 아니었다고 보는데
카메라는 렌즈를 갖추고 있는 유저들에겐 사용할
새 바디가 없다는 측면에서 좀 배신감이 들것 같습니다
아래 쪽 게시물을 보니 삼성이 매각도 안할것이고
다른 곳에서 인수할 것이란 의견에도 부정적으로 보시던데
이번의 일이 기정사실화 되면 스마트폰, 메모리, 백색가전외엔 삼성이 새롭게 진입할 시장의 제품들을 구매하는건
좀 자제 해야겠네요..
의욕적으로 진입했다가 수틀리면 고객은 안중에도
없이 사업을 접어버릴테니까요.ㅜ
이렇게 배신감을 느끼는데 nx1을 검색하는 저 자신을
보면서 씁쓸하기도 하구요ㅎ
출근해서 해외철수 기사보니 기분이 싱숭생숭해서
끄적여 봤습니다;
삼톡분들 즐거운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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