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법 조항이 있고 규정도 있습니다만, 그것만 믿고 낙관하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전에 삼x에서 만든 타블렛 수리하러 갔더니 전국 통틀어서도 부품이 없어서 공장에 발주를 넣어야 하는데 최소3주 최대 수개월 걸릴 수 있다길래 얼척이 없었지만 어쨋거나 일단 주문해달라 요청하고 돌아왔었죠. 이후 1개월 기다려도 연락이 없길래 그냥 수리 포기했었습니다.
물론 단편적인 예입니다만 이런 일도 있을 수 있다는 점을 경고드리기 위해 글을 씁니다.
요약하면, a/s 접수를 받는다≠요청시 상시 수리가능하다 라는 겁니다.
참고로 제가 수리하려던 제품은 출시한지 1년이 채 안 된 제품이었습니다. 부품이 없다는게 말이 되나 싶은데 그렇다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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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eteller
[빛따라기[DM™]]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저는 다들 싫어하던 갤럭시 nx마저 좋아했거든요.. 그놈의 가격만 nx30수준으로 출시됐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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