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x10이 출시되었을때 삼성다니시는 아버지 친구분을 통해 nx10 번들셋을 공짜로(!) 업어오고 나중에 30, 50-200까지 구매했습니다.
가족들이 거의 사용하지도 않다가 작년말에 제가 카메라에 관심이 생겼고 열심히 사용하게되었지요 ㅎ
NX10 | Manual | 30.00mm | ISO-100 | F5.6 | 5.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5-05-28 00:14:49
NX10 | Manual | 30.00mm | ISO-100 | F4.3 | 3.0s | 0.00 EV | Centre Weighted Average | Auto WB | 2015-06-11 00:20:39
NX10 | Manual | 30.00mm | ISO-100 | F2.8 | 10.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5-05-27 22:05:21
이런 요상한 사진들도 찍고 (사진에 나온 친구가 여기 올린걸 알면 화를 내려나요 ㅋㅋ)
NX10 | Manual | 30.00mm | ISO-800 | F5.0 | 1.0s | 0.00 EV | Centre Weighted Average | Manual WB | 2015-07-11 22:11:06
이런 재미난 사진도 찍었습니다.
(사진 올리려고 하드 찾아보니 고3때 혼탁한 정신으로 찍은 사진 뿐이라 정상적인(?) 사진은 하나도 없네요 ㅋㅋ)
이제 고3생활도 끝이나 모아둔 돈과 부모님의 지원금을 받아 nx1을 살까했지만...
nx시스템의 미래가 불투명해 그냥 a7m2를 질렀습니다;;
a7m2를 만족스럽게 쓰고는 있는데 가지고 있던 nx10과 렌즈들을 어찌해야할지 고민되네요.
확 팔아버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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