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준비 해 놓았네요.
많이 차리지는 않았지만
느끼는것은
"집사람도 나이를 먹어가는구나" 하는 생각에
감사하면서도 조금은 서글퍼 집니다.
왜냐하면
지금까지는 집에서는 미역국만먹고
대부분 나가서 외식을 했었는데
이번 생일에는 벌써 두번째 상차림으로
지난 토요일은 족구 동호회 회원을 초대해서 상차림을 했고
오늘은 가까은 이웃 동생 가족과 함께 축하를 받아서 좋기는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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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건 내일이 집사람 생일인데
준비한게 아무것도 없다는거죠.
어떡해 해야 할지... 걱정이 앞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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