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기존 바디(nx30 이전)를 사용하다가 오백이로 오면서 가장 만족하는 기능이 벌브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출시후 업그레이드 된 기능인데요
벌브 촬영후 처리중이 없어진것입니다 ㅎㄷㄷ
벌브로 촬영 해 보신분들만 체감하는 펌업 인데요
풍경 사진 시즌이 보통 가을에서 겨울이니,,,,,
추운 겨울,,,, 바닷가나 산 꼭대기에서 칼바람을 맞으며 4분 벌브 촬영한 후에
처리중이 걸려 4분동안 아무것도 못하고,,,, 다음 컷을 찍기 위해
또 다시 4분 동안 칼바람을 견디는 고통이란 ㅠㅠㅠㅠㅠ
경험 안해보신분은 모르실껍니다 .ㅜㅜ
먼 작품을 찍겟다고,,, 그 고생을 하고,,,
그래봐야 어차피 짤방인것을........
암튼 이번에는 처리중이 없어진 오백이 벌브로 재미나게 몇장 찍다 왓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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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n 하트
[저화질이조아]릴리즈 얼마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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