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NX1이 발표되자 전문가들은 소니,니캐논 보다 2세대 앞선 기술로 평가 하기도 했습니다.
TV 강국 일본을 제치고 세계시장을 석권한 TV의 기적을
카메라 부문에서도 이룩할 수 있겠다는 기대감을 가지게 했습니다.

NX1은 잘 만들어 놓고 H.265코덱 때문에 말도 많았지만
'Adobe Premiere Pro CC 2015.1'부터 H.265 코덱을 네이티브로 지원하기 때문에 이런 불만도 해소돼었다고 봅니다.

그러나 세계가 최고로 인정하는 NX1를 만들어 놓고도
카메라 사업을 접는다는 소문 때문에
소비자들은 삼성카메라 선택을 주저하게 됩니다.

삼성카메라를 선택한 소비자들을 위해서 라도
이번 CES에서 카메라 사업의 존폐 여부와 유지한다면 로드맵이 발표되어야 합니다.

NX라인이 유지된다면
하이 아마추어용 중급 레벨(NX30 후속)이 빨리 나와야 합니다.
중급 레벨은 가격이 비싸지더라도 아래와 같은 NX1 사양의 휴대용 디자인(NX500스타일)으로 나오길 기대 합니다.
1. 28MP BSI 센서
2. DRIMe V
3. 4k
4. EVF
5. 내장 Flash
6. NX1 배터리
7. 방진 방적(마그네슘 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