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톡방에서 활동한지 6개월쯤 되가는거 같습니다.
팝코에 오시는 분들은 크게 사진기나 기타 정보가 필요해서 오시는 분들과 사진 작품을 보기 위해 오는 분들인것 같습니다. 저도 들어와서 많은 정보를 얻고 가지 않나 생각합니다.
사진.....그냥 셧터만 누르몃 누구나 찍을 수 있습니다.
많은 시행 착오를 거치면 좀더 잘 찍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누구나 사진 찍는 분들이 생각하고 있는
자기만의 사진은 결코 쉽게 찍혀지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저의 작품 기준은
1. 벽에 걸어 놔도 좋을것...단 화장실에 걸리는것 싫습니다.
2. 여러번 볼 수 있는 사진일것
3. 남들이 시도 하지 않았던 사진이나 흔한 사진이 아닐것
4. 조작이 없는 사진일것
5. 울림이나 전달 하려는 생각이 깃들것

이 기준을 가지고 사진을 찍고 있는데 어쩌면 내가 만족하는 사진은 못찍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듬니다.
특히 5번....
여러분도 나름 자신의 관점을 가지고 사진을 찍고
취미 생활을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