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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카메라 사업 매각 난항…니콘과 이견

김밥 | 12-27 19:34 | 조회수 : 3,229 | 추천 : 1

www.etnews.com/20151224000276

삼성은 연초부터 카메라 사업 매각을 타진해 왔으나 카메라 시장의 축소로 나서는 기업이 없었음.
니콘이 인수하겠다는 제안을 했으나 CIS사업을 함께 매각할 것을 요구 중.
삼성은 CIS사업을 매각할 생각이 없기 때문에 협상은 좌초될 가능성이 큼.

삼성은 점차적으로 카메라 사업을 축소중이며 현재 디지털이미징은 팀 단위 조직도 없어짐.
이미징 사업팀장 한명섭은 올 상반기 팀장직에서 물러나 베트남 복합단지장으로 이동
개발관련 임원들도 무선사업부 소속 개발 임원으로 보직 변경
국내에서 유일하게 비구면 설계가 가능한 광학분야 전문 개발담당 임원은 퇴사
실무인력 대다수는 최근 정기 조직개편에서 다른 부서로 배치 됨.
올해 신제품 개발 작업 없음
삼성전자가 62%의 지분을 소유한 텐진 카메라 공장 또한 나머지 38%의 지분을 보유한 중국 텐진 현지 유한공사에게 넘기려 하지만 상대측이 거부 중

카메라 사업 철수설이 나오고 있지만 삼성전자의 공식입장은 여전히 카메라 사업을 지속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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