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dman오 ~ '딱지아저씨' 님과 동행 하셨군요 ... 부럽습니다
몇년전에 갔던 그모습을 사진에서 다시 보게되니 감회가 새롭네요.
사실 같이갔던 직원들 사진 찍어주느라 자세히는 볼수 없었지만 ...
첫번째 사진 중앙 우측의 돌출된 부분의 바닥이 투명한 유리로 되어있어 바다위에 있는 느낌 이었는데
당시에도 제가 메니에르병 때문에 상당히 어지러워 곤혹 스러웠어요.
사진 찍어 달라는데 안들어 갈수도 없고 ... ㅎ
사진을 보며 잠깐 옛기억을 더듬어 보았습니다 ~ ^^2016-01-03 08:45
강원도산더덕흠.. 전 이사진을 보면 슬픕니다.
취업으로 상경하기전까지 부산 용호동(오륙도위치)에서 보냈습니다. 부모님은 아직도 계시네요. 고개만 넘으면 오륙도, 백운포여서 그냥 놀이터였죠.
여름이면 아버지와 오륙도가서 담치 한가득 따와 집에서 먹은 기억이 아직도 선합니다.
자연을 보존하며 개발을 해야하는데... 막무가내식 재개발로 인하여 이전의 오륙도 운치는 완전 없어졌고 보기 흉한 대단지 아파트가 떡 버티고 있네요. 근방 이기대도 그렇구요.2016-01-07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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