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정보

레이어닫기

동호회 여담(카메라 추천과 서글픔)

빵돌이 | 01-08 16:13 | 조회수 : 2,707 | 추천 : 2

사람들의 인식은 정말 무섭군요.
삼성 카메라가 아직은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은 바디인것은 분명한것 같습니다 .

저는 항상 동호회분들에게 입문용이나 그 이상의 중저가형 카메라를 추천 할때
가성비의 nx와 무난함의 소니를 추천 해줍니다.
nx를 쓰면 정말 좋은것이 저렴한가격에 여러가지 렌즈 운용해볼수 있고, 화벨이 안정적이라 터치가 줄어들고, as도 편하고, 옆에 내가있고!!!!

But!!!! 동호회분들은 시작은 무조건 캐논 니콘 소니 입니다.
삼성을 쓰는 유저들은 은연중에 장롱 카메라화 되어있지요.
동호회 내 nx카메라들은 정말 신기한게 신혼여행가기전 급하게 산 nx300, 지하상가 이벤트에서 당첨된 nx300m, 해외여행 갈때 써야되서 급하게 마트에서 구입한 nx300m 들.. 전부 장롱에서 안전하게 보관되어있습니다.

뭔가 인식의 차이인지 사용하는 분들의 종족특성인지 모르겟지만 ..ㅎㅎㅎ
제가 추천 하지 않은분들은 nx를 구매하고ㅋ  제가 추천하는 분들은 모조리 쏘니 !!!! ㅋㅋ

개인적으로 같은 동호회에서 nx1 바디로 타 크롭, 풀프레임 바디들 씹어먹는 분 한분 있었으면 하는게.....ㅋㅋㅋㅋ

가끔 제 nx 200 보면 서글프기도 하네요ㅠㅠ 40명이 넘는 동호회회원들중에서 유일하게 구센서 미러리스로 홀연히 버텨내는 모습이 ,ㅜ

접기 덧글 20 접기
SNS 로그인

이전글 다음글 목록

맨위로

이전이전 716 717 718 719 720 다음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