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톡분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간혹 인사드리는 꾸준히걷기입니다.
직장 부서를 포항으로 옮긴 후에도 여전히 정신없이 지내다 간만에 등산 다녀왔는데
손등 안의 손가락뼈를 분질러먹고 왔습니다.
6주 동안 깁스하고 살아야하는데 참...갑갑합니다.
한손으로 겨우 타이핑이 가능하지만 정상적인 업무가 진행되질 않으니 주변에도 민망하고,
일 좀 안정되면 동해 일출도 찍어보고 부산에 야경도 담으러 가려했는데 그 계획들도 물거품..
다 회복하고 6주 후쯤 다시 찾아빕겠습니다^^
모두들 겨울 출사 때 조심히 다니세요~~~
NIKON D750 | Aperture Priority | 20.00mm | ISO-100 | F13.0 | 1/160s | 0.00 EV | Spot | Auto WB | 2016-01-09 08:4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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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회원
이를 어쩔거나??오늘은 걷기님을 만나려고 일찍 포럼 로긴하게 되었나본데 아픈 소식을 먼저 접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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