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절의 여행..

4umu | 01-12 11:16 | 조회수 : 635 | 추천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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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가장 어렵고 힘든 여행은

머리에서

가슴까지 가는

여행입니다.

사랑하고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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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함에 몸은 움츠려들지만 상쾌함에 그리 싫지만은 않네요..

많이 추워진 날씨에 마음까지 겨울로 가지 말고

좋은 사람과 차 한 잔 나눌 수 있는 좋은 하루 되십시오. ^^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xpv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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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blitzwit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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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피코
차 한잔, 멋진 사진과 좋은 음악이 가득한 카페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 ㅊㅊ
2016-01-1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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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회원
색바래고 빛바랜 추억이 많이 그리우셨나봅니다.^^

미광슈퍼의 비워진 공중전화박스가 참 애잔함을 전하기도 합니다...매일을 한두시간씩 주머니에 동전을 가득바꿔 통화를 하든 그날이 있었답니다.

오늘도 따스함의 추억그리기에 잠시 젖어들면서 하루 보내렵니다.^^* 맛점하세요.
2016-01-12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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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mujin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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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umu
[세르피코]반가운 세프피코 작가님의 방문에 저의 누추한 카페가 행복합니다.

날씨는 춥지만 미소 가득한 하루 되세요.^^
2016-01-12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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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darong_papa***

닉네임 : 딱지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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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지아저씨
캬~ 그렇군요 머리부터 가슴까지의 여정이~~
2016-01-12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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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mujin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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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3-1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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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umu
[뺑기통]그러게요.. 저도 그런 날이 있었습니다. 전화하던 그 사람들이 생각나네요~

형님, 많이 춥워요..

그래도 마음은 따뜻한 하루되세요~~~~ ^^
2016-01-12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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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mujin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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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3-1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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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umu
[딱지아저씨]하지만 우리 감성동화 작님은 가장 가깝고 쉬운 여정이지요~

날씨는 춥지만 미소 가득한 하루 되세요.^^
2016-01-12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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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crossbill***

닉네임 : Twin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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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1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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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n 하트
오늘은 포뮤님 덕분에,

어릴적 동네 슈퍼 앞에 쪼그려 앉아서 뽕뽕을 하며 포또를 꾸워 먹든 지난 여행을 덩달아 하게 되는군요

텅빈 공중전화부스까지,,,,

가슴까지 가득차는 귀한 오후 시간 되시길 바람니다..
2016-01-12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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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kjwye6902***

닉네임 : 자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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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9-05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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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담
느낌이 다른 사진이 주는 느낌!!
사진이란 이런거구나 하는 느낌입니다.
2016-01-12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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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sujungtoy***

닉네임 : 연후아아빠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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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1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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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후아아빠신이~♥
너무나 힘든 여행길이네요. 머리에서 가슴으로‥. . . 가슴에서 가슴으로~~
2016-01-12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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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1970-01-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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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회원
따뜻한 차한잔 하면서 보는 사진이 참 정겹고 마음 편하게 하네요 ^^
행복한 하루되세요~
2016-01-12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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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dukyang***

닉네임 : 산을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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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2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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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넘어서
머리에는 있는데
가슴까지 가기가 정말 멀고도 험난함을....이렇게 멋지게 표현해 주셨네요...
가족도 친구도 그리고 주변의 관계인과도 분명 머리에는 있는데 가슴으로 다가 가기가 너무 힘이드네요...
정말 사랑하는 법을 다시 배워야 할까봅니다..... 감사합니다...^^
2016-01-12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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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kepid403***

닉네임 : old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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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1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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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man
머리의 생각과 가슴 에서의 생각 ... 차이가 뭘까 ~ ^^
차갑고 냉정한 이성과 따뜻하고 인정이 넘치는 감성의 차이 인지 ... ㅎ
암튼 한 주제를 가지고도 이생각 저생각 하며 걸리는 시간이 머리 → 가슴 까지의 시간?

근데 이상하게도 '4umu' 님 계시는곳의 상호나 아님 다른거 에서도 [미광] 이라는 단어가
많은듯 느꼈어요 ... 그에 대한 무슨 내력이 있는지 궁금 하기도 합니다 ...^^
2016-01-12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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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mireek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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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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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이지지
어느 강사 분한테 들은 말이군요^^*

아직도 어려운게 머리에서 가슴까지 인것 같습니다^^;;
2016-01-12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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