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w의 밍밍한 사진에서 바다색을 파랗게 쨍하게 하는건 어떻게든 해보겠는데 현실 있는 그대로에 가까운 화벨을 잡기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NX바디자체의 화벨로 흉내내보니 제가 눈에 본대로 그대로더군요.









흐린 제주였습니다. 그래도 가끔 이렇게 파란 하늘이 들어왔다 나갔다 하더군요.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감녕 해변(월정리 바로 옆)입니다. ^^










해안도로로 타고 가다가 만났는데 자연이 만든 조각상 같아보여서 담았습니다.









추운 날씨임에도 유채꽃이 매우 흔했습니다. 역시 제주~!









의미없지만 무보정 리사이즈입니다. 제주의 아침빛을 맞으면서 바이크로 질주하는 그 기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용눈이 오름을 오르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시정이 별로네요.








용눈이 오름에서 바라본 한라산입니다. 구름이 비켜가고 있네요. 시정이 별로인데 빛의 느낌은 너무 좋아서 사진찍는 것보다 눈으로 많이 담았습니다.








쇠소깍이란 곳입니다. 기암괴석을 따라가보면 바로 바다가 나오는 신비로움이 가득한 곳입니다. 관광객도 무지 많구요;;;

동네 도둑고양이가 물마시러 왔습니다.







대충 이런 곳입니다.








식물원에 들렸는데 개구리가 쉬고 있길래 담아봤습니다.







글을 다 쓰고 나니까 또 가고 싶어집니다;;; ㅠㅠ


맛점하시구요. 화요일도 화이팅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