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때 잠깐 숙소로 왔었는데(좀 가져올 것이 있어서리..)
오는 도중에 보니 벚나무에 눈들이 부분 부분 붙어있는 것이 꼭 벚꽃 핀 것처럼 보여서 사진을 찍고 싶은 욕망이 간절했으나..
숙소 온 이유가 휴대폰이 방전되었는데 충전기를 숙소에 놓고 온지라 찍을 수가 없었네요.
햅틱온도 숙소에 놓고 왔었고 익뮤는 전용 충전기로만 충전이 되고...
숙소 왔다가 바로 나가서 찍었으면 되었을텐데 이것저것 좀 시간 걸린 후에 나가니..
녹아서 아까같은 관경이 없어져버렸습니다.
역시..언제나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점이 마음에 드는 사진 찍는 가장 중요한 점이 아닐까 생각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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