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0D..이런 보급형에도 요즘은 풀HD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지요.
이처럼 사진기에도 동영상이 보급되면서 렌즈를 통한
자유자제의 초점 조절은 큰 매력으로 다가와, 오두막2 라던가
하는 모델이 크게 각광받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까지는 자세불안정과 여러가지 제약사항,
그리고 가격적인 문제로 캠코더의 자리를 완전히 빼앗고 있지는 못 하지만요.
아직까지는 가정용 캠코더가 심도 표현을 제외하고서라도
다른 모든면에서 DSLR보다 영상촬영에 있어서 많은 이점이 있죠.
꼭 이 심도표현이 필요하다면 항상 사용은 못하겠지만
캠코더 특유의 고배율 줌을 활용해서 어느정도 효과를 낼 수는 있습니다.
이에 관해 캠코더 관련 정보를 뒤적거리다가 재미있는 영상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소니 캠코더의 공식블로그인 더핸디캠 (WWW.THEHANDYCAM.CO.KR)
과 삼성 캠코더 커뮤니티인 네이버 삼성 캠코더 카페(cafe.naver.com/samsungucccam)에서 "가정용 캠코더로도 DSLR만큼 심도조절을 할 수 있다" 라는 똑같은 주제로 공식 샘플영상을 더한 정보컨텐츠를 작성 한 건데요.
둘이 똑같은 조건에서 촬영되는 똑같은 내용의 공식 샘플영상이므로
소니 HDR-CX150과 삼성 HMX-H205사이에서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괜찮은 정보가 될 것 같습니다.
먼저 소니의 CX150
그리고 삼성의 HMX-H205
일단 영상 하단에 있는 샘플영상에 대한 주석은 각 공식채널 운영자가 작성해 놓은 것을 그대로 가져온 것입니다. 소니 HDR-CX150과 삼성 HMX-H205모두 최대 망원 줌 상태에서 촬영된 영상이라고 생각하면 되며, 보통 초고가가 아닌 가정용 캠코더에서는 최대망원상태에서
어느정도 화질저하가 생긴다는것을 감안하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이 보시기엔 어떠신가요?
일단 영상들 자체가 각 제조사 공식 채널에서 나온 공식샘플영상 이니,
모두 각 제품의 최적결과를 낼 수 있는 인원과 방법으로 촬영 되었을 것이라는 것을 감안하고 평한다면, 각 영상을 찍은 촬영자들의 실력이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조건 하에 영상 기준으로는 삼성 캠코더의 최대 망원 화질이 좀 더 안정적으로 보여지긴 합니다.^^ (물론 다른 사람이 촬영한거니 소니 블로그 촬영자가 삼성 캠코더 카페 촬영자 보다 촬영에 대한 능숙도가 낮을 수도 있으니 감안하고 보시길)
중,고급형 캠코더 라인에서는 합리적인 가격대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소니 HDR-CX150과 HMX-H205인만큼 각 제품에 관심있는 분들은 내용 고려하셔서
좋은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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