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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x200, 50-200] 다시 서고 싶은 곳..

4umu | 09-22 11:48 | 조회수 : 959 | 추천 : 10


















이른 아침 산정에 서니


맑은 하늘이 진실하고

푸른 산이 진실하고

굿굿한 나무가 진실하다.




산새 소리가 거짓이 없고

풀 벌래 소리가 거짓이 없고

바람 소리가 거짓이 없다.


태양은 변함없이 만물을 사랑하고

생명들은 자기 일에 열중하고

그 속에 내가 서 있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내 안에

가득히 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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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X200 | Manual | 50.00mm | ISO-100 | F9.0 | 1/800s | -0.30 EV | Spot | Auto WB | 2012-10-21 08:11:05
















낫과 밤의 길이가 같다는 오늘이 "추분"이네요..

창문을 열어 놓으니 가을 싱싱한 바람이 밀려옵니다.

오늘도 기쁨과 행복이 가득 넘치는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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